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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시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 김상욱(사진 중앙) 농촌지도사가 지난달 30일 농촌진흥청 주최 ‘제18회 전국 농촌진흥공무원 강의기법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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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농업기술센터 식량작물팀 김상욱 농촌지도사가 전국 농촌진흥공무원 대상 강의 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달 30일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제18회 전국 농촌진흥공무원 강의기법 경연대회’에서다.
대회는 창의적 강의기법을 발굴하고 농촌진흥공무원 지도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경연이다.
김 지도사는 ‘풍년 농사 첫걸음은 벼 종자 온탕소독부터’를 주제로 발표에 나서 다양한 교육 기법과 현장 사례를 접목한 강의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지도사는 올해 초부터 벼 종자 온탕소독 중요성을 알리고 기술 보급 확대에 힘써왔다. 이를 위해 사업비 2억 800만 원을 들여 대형 온탕소독기 3대와 소형 온탕소독기 20대를 농협과 마을 단위 거점농가에 보급했다.
농업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벼 종자 온탕소독 방법을 설명한 교육 영상을 제작·배포하고, 유튜브 농업 전문 매체 인터뷰 등을 통해 관련 기술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김상욱 농촌지도사는 “대회 기간 동료 직원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며 “경연에서 배운 강의기법을 현장 교육에 접목해 농업인에게 실질 도움이 되는 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