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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청도 인재육성장학회, 장학생 353명 선발 ‘1억 6950만 원 지급’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5.07 09:42 수정 2026.05.07 10:07

김동기 권한대행 “역량 충분히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

↑↑ 청도군청 전경

재단법인 청도인재육성장학회가 2026년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장학금 지급을 완료했다.

장학생 선발은 학교장 추천 방식으로, 지난 3월 공고 및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4월 중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됐으며, 353명을 선발해 1억 6950만 원 장학금을 지급했다.

선발 분야는 중·고·대 입학성적 우수 학생을 위한 ‘진학우수 장학생’,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위한 ‘희망 장학생’, 전국·도 단위 대회 입상자를 위한 ‘특기 장학생’, 두 자녀 이상 가구 학생을 위한 ‘다자녀 장학생’ 등 7개 분야로, 초등학생 89명, 중학생 122명, 고등학생 109명, 대학 신입생 11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장학회는 2009년부터 올해까지 3000여 명에게 약 15억 원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장학생 선발 외에도 명문고 육성사업, 방과후 수업지원 등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연간 약 7억 원 규모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동기 청도군수 권한대행 부군수는 “학생 한 사람 한 사람 가능성이 지역의 미래로 이어진다는 믿음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다 실질적 지원을 통해 지역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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