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 육상단이 전국 무대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문경시청 육상단은 지난 4월 30일~5월 4일까지 전남 목포에서 열린 ‘제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 2개, 은1개, 동 1개를 획득했다.
특히 차지원 선수<사진>는 여자일반부 800m와 1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폭발적 스피드와 안정적 레이스 운영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하며 중거리 최강자의 면모를 발휘했다.
이어 조하림 선수는 부종목인 여자일반부 5000m에서 은메달, 김현우 선수는 남자일반부 3000mSc(장애물) 동메달에 입상하는 등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하며 메달을 목에 걸었다.
문경시 관계자는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선수단이 자랑스럽다”며 “묵묵히 훈련에 매진해온 선수들과 지도자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며 시 육상단이 대한민국 육상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확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