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지역화폐(울진사랑카드, 사진)플랫폼 기능을 대폭 강화하고 간편결제 서비스를 확대해 군민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한층 높인다.
군은 지난 6일부터 울진사랑카드 앱인 ‘그리고 앱’을 리뉴얼해 통합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대했다. 이번 개편은 군정 주요 정책과 정부지원금 등 각종 혜택 정보를 앱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특히, 모바일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큰 글씨 모드(간소화 모드)를 도입하고, GPS 기반 가맹점 검색 기능도 새롭게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간편결제 서비스 확대도 본격 추진된다. 카카오페이는 지냔 3월 23일부터 도입됐으며 네이버페이도 지난 4월 13일부터 새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카카오페이 앱 내 삼성페이 기능을 활용 할 경우 MST 방식 결제도 가능해져 기존 카드 결제 환경과의 호환성도 확보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앱 개편과 간편결제 서비스 확대를 통해 군민이 울진사랑카드를 더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용 편의는 물론 정책 전달 기능까지 지속적으로 강화해 울진사랑카드가 군민 생활에 더욱 가까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