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6일~오는 6월 5일까지 지방 하천과 소하천 내 세월교 및 징검다리에 대한 유수 지장물(유송잡물)·퇴적토 제거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 시 유수 흐름을 방해하는 하천 내 지장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원활한 물 흐름을 확보하고 재해 위험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지방하천과 소하천 내 세월교 45개소, 징검다리 19개 소로, 하천과와 시설물 관리부서가 합동으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시는 세월교와 징검다리 주변에 쌓인 퇴적토와 유송잡물 등 하천 치수 기능을 저해하는 요소를 중점적으로 확인 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장비와 인력을 즉시 투입해 현장 조치를 실시하고, 6월 19일까지 정비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구미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하천 유수지장물을 사전에 제거해 재해 위험요인을 줄이고, 세월교 통수 기능을 확보해 집중호우 시 원활한 유수 소통과 주민 안전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창식 하천과장은 “집중호우 시 하천 내 퇴적토와 유송잡물은 유수 흐름을 막아 범람 위험을 높이는 요인이 된다”며 “우수기 전 철저한 점검과 정비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