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27일 국민체육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통학버스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어린이통학버스 운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운영자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집 32개 소며, 이 가운데 28개 소는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4개 소는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받았다.
합동 현장점검에는 시 아동청소년과를 비롯해 교육지원청, 경찰서 교통과,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경본부가 참여했다.
각 기관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여부와 안전장치 설치 및 정상 작동 여부, 보험 가입 여부, 운전자·운영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 안전관리 상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어린이 승하차 시 보호자 동승 여부와 하차 확인 장치 작동 상태, 좌석 안전띠 관리 상태 등 어린이 통학 안전과 직결되는 사항을 면밀히 확인했다.
정경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관리는 아이들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이라며 “관계기관과 지속 협력해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