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농업기술센터가 이상고온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올해 ‘채소 고온기 대응 안정생산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 보급 하나로 노지·시설채소 재배 농가 4개 소를 대상으로 고온기에 발생하는 일소과, 열과, 기형과 등 생리장해를 줄이고 안정적 생산환경을 조성하기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고온 경감 생리활성 제, 저온성 필름, 차광시설, 관수자재 등 종합 패키지 기술 보급이며, 시설채소 농가는 차광시설과 수랭식 히트펌프 등 환경개선 장비를 지원한다.
노지채소 농가는 저온성 필름, 관수자재 등을 보급해 작물의 체감온도를 낮추고 수분 스트레스 지수를 완화할 방침이다.
특히, 글루탐산, 키토산, 살리실산 등이 함유된 생리 활성제를 활용하는 기술은 작물의 고온 스트레스 저감과 생육 회복, 광합성 활성 증진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번 종합 패키지 기술 투입을 통해 고온으로 인한 생리장해 발생률을 낮추고 작물 활력을 높여 안정적 수량 확보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