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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축형 평면수형 복숭아 과원 모습.<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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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농업기술센터가 강원도에서 최초 개발된 ‘복숭아 다축형 평면수형 모델과원’을 도입했다.
지역 과수농가 경쟁력 강화와 수익 증대할 다축형 평면수형은 최근 사과 재배에서 도입되기 시작한 혁신적 수형으로, 하나의 대목에서 2개 이상 원줄기로 여러 축으로 나무의 세력을 분산시켜 수폭을 좁게 유지하는 기술이다.
이번 도입된 복숭아 모델과원의 특징은 동일한 면적에서 2.5배 더 많은 수량을 식재해 초기 수확량 증가로 이어져 농가소득 향상이 전망된다.
또 수형이 평면이라 햇빛이 균일하게 공급돼 과수 성장에 유리해 고품질도 향상되며, 이어 과원 폭이 좁고, 높이가 낮아진 수형은 작업 효율도 높아 노동력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센터 측은 올해 시범사업(2개소, 0.4ha)을 추진해 기술의 실증적 효과 검증, 지역 내 도입 가능성을 체계적 분석, 시범사업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해 지역 농업 현실에 맞는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도입은 상주 과수농업의 혁신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사업 검증을 거쳐, 지역 내 신속하게 기술을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