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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북도 버팀이음 프로젝트 사업 현장 점검

김구동 기자 입력 2026.06.08 14:46 수정 2026.06.08 14:46

노동부 함께 포항 철강 산업 정책 수혜자 소통
국비80억 원 투입, 생활안정·재취업 지원 강화

↑↑ 고용부·경북도, 버팀이음프로젝트 사업 현장 점검 모습.<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8일 오전 11시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버팀이음 프로젝트’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사업 추진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철강산업 경기침체 장기화에 대응해 고용노동부와 경북도가 함께 추진 중인 버팀이음프로젝트의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지역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버팀이음프로젝트 사업 심사위원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경북도, 포항시, 대구지방고용노동청, 포항고용노동지청, 한국고용정보원, 경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수행기관 관계자와 철강 관련 기업 및 협회 관계자, 정책 수혜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버팀이음프로젝트는 포항시가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철강업종 중심의 고용 충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북도가 국비 80억 원을 확보해 근로자에게 생활안정, 일자리 전환,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전에 진행된 사업 점검 회의에는 사업 추진현황 발표를 통해 사업 실적을 파악하고, 사업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오후 일정에는 포항의 철강 관련 업종 사업장을 방문해 근로 환경상 어려움을 살펴보고, 철강산업의 경영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사정을 확인했다. 또한 정책 수혜자들과 만나 사업을 통해 체감한 실질적인 도움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경북도 이재훈 경제통상국장은 “간담회에서 제기된 기업과 근로자들의 의견, 전문가들의 제언을 적극 수렴해, 고용노동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경북의 고용안정 정책을 지속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김구동·전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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