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오는 11일~12일까지 구청 광장에서 ‘2026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열리는 행사는 수성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국 11개 도시의 우수한 농수산 특산물을 한 자리에 모아 판매하고 홍보하는 자리로 지역 농어가 소득 증대와 더불어 구민에게는 신선하고 품질 좋은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북도 영주시, 전북 정읍시, 전남 함평, 경남 거창, 경북 포항·울진·영천·청도·예천·의성, 전남도 완도 등 11개 자매도시가 참여한다. 각 도시에서는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고품질의 농·수산·축산물 등 다양한 특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주 홍삼정 ▲정읍 울외장아찌 ▲함평 도라지 ▲거창 사과 ▲포항 과메기 ▲울진 돌미역 ▲영천 한우 ▲청도 신비복숭아 ▲예천 참기름 ▲의성 흑마늘 ▲완도 젓갈 등 각 자매도시의 특색이 담긴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 자매도시 특산물 판매행사는 단순한 장터를 넘어 자매도시와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기회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며 “특산물 판매행사를 통해 자매도시와의 우호 협력을 증진하고, 구민에게는 전국 팔도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많은 구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