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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국가유산 사업, 상주 상산관이 살아있다 운영

황인오 기자 입력 2026.06.14 07:18 수정 2026.06.14 07:18

↑↑ 상산관이 살아있다 안내 포스터.<상주시 제공>

2026년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상주 상산관 생생 국가유산 사업인 ‘상주, 상산관이 살아있다’가 6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조선시대 경상도 중심지이자 조선 전기 감영 소재지였던 상주 대표 국가유산 ‘상산관’을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이 국가유산을 쉽고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지난해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상산관 활용 범위를 더욱 확장하고, 시민이 자연스럽게 머물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 3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7일부터는 대표 프로그램인 ‘도전! 조선판 워크래프트(Work-craft):나는 수령이다!’를 시작으로 한 참가자들이 상주목의 신임 수령이 돼 조선시대 지방관 역할과 수령칠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션을 수행하는 가족형 몰입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 국가 의례를 거행하던 상산관의 품격 있는 공간성을 바탕으로 전통 다도와 예절 문화를 체험하는 ‘상산관, 고요한 예의 향기를 담다!’란 새로운 프로그램이 오는 7월 11일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 9월 상산관의 고즈넉한 야경을 배경으로 역사와 음악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특별한 문화공연 프로그램인 ‘상산관 풍류음악회: 달빛, 역사를 위로하다’도 운영해 오늘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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