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국 문경시장<사진>이 지난 15일 시청 2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갇고 지난 4년 간 시정 운영에대한 소회와함께 문경의 지속적 인 발전을 위한 당부를 전했다.
간담회는 지난 6월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장선거에서 낙선한 지 12일 만이다.
신현국 시장은 “지난 4년은 저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기간이었다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 일했지만 아쉽고 부족한 점도 많았다. 그간 큰 힘이 돼 준 시민에게 감사드리며 혹 보기에 잘못한 부문이 있었더라도 너그러이 용서해 주길 바란다”며 “이제 시민으로 돌아가 문경발전을 위한 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 시장은 문경새재케이블카 조성, 한국체육대 문경캠퍼스, 숭실대 문경캠퍼스 유치 등 3대 공약 가운데 케이블카 사업은 계획했던 그대로 진행됐으면 좋겠다면서 당선자가 행정 연속성을 두고 일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시민 선택을 존중하며 남은 시간 동안 안정적인 시정운영과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한 일에 최선을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근 논란이 된 모범공무원 추천 철회와 관련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제가 추천한 모범공무원(국무총리상)은 선거전인 지난 5월에 추천했으며 대상자 선정과 행정적 검토는 마쳤고 지금은 공고와 이의신청이 진행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당선인 측 일부 관계자가 공무원에게 직접 또는 간접으로 추천 자진 철회나 권고한 사항이 있다면 이는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또 문경빵축제 실적 부풀리기 논란에 대해 빵 축제는 문경찻사발 축제에 버금가는 축제로 키워야 할 만큼 큰 성과를 냈다면서 항간에 나도는 부적절한 논란은 사실이 아니며 빵 축제는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점촌 빵축제에 6만여 명이 다녀갔고 예산은 3억 원이다.
신현국 시장 퇴임식은 오는 24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