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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경주시, 익명 기부자 성금 기탁

김경태 기자 입력 2026.06.17 10:57 수정 2026.06.17 11:46

↑↑ 경주시청 전경

경주시에 최근 익명의 기부자 양 씨가 경제적 사정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양 씨는 “하늘나라에 있는 딸을 기억하는 가장 의미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꿈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가탁자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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