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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수성구, 제19대 김대권 수성구청장 취임식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7.01 15:42 수정 2026.07.01 15:45

‘사람이 찾아오는 목적지가 되는, 수성구’비전


제19대 김대권 수성구청장(사진) 취임식이 1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외부 초청 인사 없이 정례 조회에서 직원과 만남을 시작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날 신암선열공원과 앞산 충혼탑 참배를 마친 후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김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문화가 도시의 활력과 경제를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예술도시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산업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도시 등 앞으로 역점 추진할 4년간의 구정 비전을 발표했다. 

이어 오후 3시 30분에는 구청 대강당에서 6급 이하 젊은 실무자들과 수성주니어보드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9기 비전 공유회’를 개최하며 본격 소통 행보에 나섰다. 

공유회는 임기 첫날에 구청장이 실무 직원들, 그중에서도 조직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직원을 민선 9기 첫 행보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출범 첫날부터 민선 9기 구정 방향과 공약 실천 계획을 실무진과 수평적으로 공유하고 조직 내 세대 간 격차를 넘어선 혁신적인 목소리를 구정에 즉각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난 8년간 구민 성원 덕분으로 전국 유일 4대 특구 선정과 캐릭터 ‘뚜비’ 플랫폼 구축 등 미래 성장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민선9기에는 수성못 수상공연장과 수성 브리지, 칼라스퀘어 미디어아트 테마파크 등 세계인 시각에 남을 집객 인프라를 완성해 사람을 불러들이고 소비와 투자, 일자리로 이어지는 선순환 문화경제 구조로 목적지가 되는 수성구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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