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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주사과 경쟁력 높인다, 재배기술 워크숍 개최

정의삼 기자 입력 2026.07.11 09:54 수정 2026.07.12 08:29

700여 명 참여, 기후변화 대응 재배기술·병해충 관리

사과발전연구회원과 사과재배 농업인 등 7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재배기술을 공유했다.<영주시 제공>

영주시가 지난 10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사과재배 농업인 전문성 향상과 영주사과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영주사과인 재배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영주 사과발전연구회(회장 김진학)가 주관한 워크숍에는 사과발전연구회원과 지역 사과재배 농업인 등 700여 명이 참석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배기술과 과원 관리, 병해충 방제 등 최신 재배기술을 공유했다.

개회식에는 영주사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으며, 이어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한 재배기술 교육이 이어졌다.

첫 번째 강의에는 우병용 전 영주농업기술센터 과수연구팀장이 '이상기상대응 사과원 관리요령'을 주제로 기후위기 속에서도 안정적 생산성과 고품질 사과 생산하기 위한 재배 관리기술을 소개했다.

이어 김유학 전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연구관은 과원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토양 관리 방안을 설명했으며, 엄재열 전 경북대 명예교수는 사과병의 생태와 효과적 방제기술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나동열 영주 농업기술센터 과수연구팀장이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농가의 선제적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황병직 시장은 “영주사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과일 브랜드인 만큼 지속적 기술 혁신과 품질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워크숍이 농업인에게 실질 도움이 되는 배움의 장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주사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술 보급과 농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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