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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다스림에서 초록빛 캠프를 운영했다.<영주시 제공> |
영주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11일~12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영주 다스림)에서 지역 청소년과 지도자들이 함께하는 청소년 성장캠프 '초록빛 캠프'를 운영했다. 캠프는 학업과 또래관계, 진로 고민 등으로 심리적 부담을 겪는 청소년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건강한 성장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프는 국립산림치유원의 우수한 산림치유 자원을 활용해 숲 치유 프로그램과 공동체 활동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은 숲길을 걸으며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고, 산림치유 체험과 협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편 또래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 대표 산림치유 전문기관인 국립산림치유원과 연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정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김은규 소장은 “청소년이 자연 속에서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자신을 돌아보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을 적극 활용해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