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경산, ‘AI기반 통합 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시범도시 선정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7.13 10:55 수정 2026.07.13 11:13

복잡한 인허가 준비 및 처리 기간 30% 이상 단축

↑↑ 경산시청 전경

경산시가 범정부 공공 AX로 추진하는 'AI 민생 10대 프로젝트'공모사업인 'AI 기반 통합 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 시범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그동안 농지·산지전용 및 건축허가 등 토지개발 행위는 200여 개에 달하는 복잡한 법령과 지자체 조례로 인해 인허가 사전 검토에만 최소 2개월에서 최대 12개월이 소요되는 등 시민과 기업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에 도입되는 'AI 기반 통합 인허가 사전 진단 서비스'는 디지털 트윈과 AI기술을 통해, 앞으로 시민 누구나 간편하게 각종 인허가 관련 법령·행정절차를 AI를 통해 종합적으로 인허가 과정과 사전 검토 사항을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가 본격 도입되면 시민과 공무원이 검토해야 할 복잡한 법령 검토 및 부서 간 협의 기간과 과정이 대폭 줄어들어, 인허가 준비와 처리 기간을 30%이상 단축해 막대한 사회적 비용 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12월 첫 시범운영을 개시한 후 2027년 하반기에는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확대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경산시와 지역 국회의원인 조지연 의원과 정부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해 시범도시로 선정됐으며, 앞으로 AI 기반 공공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어렵고 복잡한 인허가에서 시민 편의 서비스로 전환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진재명 토지정보과장은 “AI 기술을 토지개발 인허가 분야에 적용해 시민 행정 부담을 줄이고 처리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시범운영을 통해 시민 중심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