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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주적십자병원, 보건의료인력 임상실무 교육

정의삼 기자 입력 2026.07.18 09:41 수정 2026.07.19 10:11

취약지 공공의료 체계 강화

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 교육 참가자들.<영주적십자병원 제공>

영주적십자병원이 지난 14일 경북전문대에서‘2026년 영주권 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교육은 2회에 걸쳐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2차 교육은 오는 21일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보건의료기관 역할 확대와 공중보건의사 공백으로 진료지원 인력 대체 투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역보건의료인력 임상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열린 1차 교육에는 영주·예천·봉화 보건소 재택의료, 방문간호 인력과 보건진료소장 등 16명이 참석했으며, 2차 교육에도 1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교육 주제는 ▲책임의료기관 사업 소개 ▲고령화시대 지역의료의 역할(가정방문 기본간호) ▲치료적 간호(단순처치, 욕창관리)의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가정전문간호사 현장 이야기를 통해 임상 역량뿐 아니라 지역사회중심 통합돌봄 제공을 이해하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을 위해 경북전문대학교 간호학과 실습실을 활용하여 임상실습 중심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보건의료 환자 관리를 위한 전문교육을 제공했다.

강성희 두전보건진료소장은 “가정전문간호사 방문간호 대상자 응대 요령과 처치 준비물, 처치 방법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들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실습 시간에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대학 교수진에게 현재 보건진료소에서 이뤄지는 처치와 관련한 궁금한 점을 직접 질문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밝혔다.

김기홍 영주적십자병원장 직무대리는 “교육을 통해 지역보건의료인 실무역량을 높이고, 보다 정확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대학과 연계를 통해 의료 질향상을 도모할 수 좋은 사례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보건의료인을 위한 전문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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