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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 세계 무대 향한 아름다운 첫걸음

정의삼 기자 입력 2026.07.23 11:48 수정 2026.07.23 11:59

봉화교육지원청


봉화교육지원청이 지난 22일 봉화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봉꽃송이 합창단 발리국제합창대회 참가 기념 연주회’를 개최했다.

연주회는 2026 교육특구 생태문화시드볼트 구축 사업 일환으로 운영 중인 봉꽃송이 청소년 합창단의 발리국제합창대회 출전을 앞두고, 그동안 연습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며 단원의 국제무대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영록 교육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으며, 최기영 봉화군수, 이승훈 군의장, 김상희 도의원 등 지역 기관 관계자와 학부모, 지역민이 참석했다.

공연에는 봉꽃송이 합창단이 하계 단복을 입고 Gloria, Agnus Dei, Alleluia를 선보였다. 이어 봉화합창단이 도라지꽃, 아 목동아, 아름다운 나라로 축하공연을 펼쳤다.

이후 봉꽃송이 합창단은 한복으로 환복해 도라지꽃, Clap Yo Hands, 봉화아리랑을 연주했다. 특히, 봉화아리랑은 저명한 작곡가 이현철 편곡을 통해 봉화의 정서와 아리랑 선율을 합창곡으로 새롭게 풀어낸 곡으로, 봉화 청소년이 고장의 아름다운 울림을 세계 무대에 전하겠다는 의미를 더했다.

이영록 교육장은 “봉꽃송이 합창단 이번 무대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봉화 학생이 예술을 통해 성장하고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자리였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보내준 응원이 단원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이 문화예술을 통해 꿈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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