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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양, 정책 전문성 강화 위한 정책보좌관 위촉

김승건 기자 입력 2026.07.23 12:05 수정 2026.07.23 12:05

민간 전문성과 현장 경험 군정 접목

↑↑ 정책 보좌관 임명 모습.<영양군 제공>

영양군이 23일 군수 집무실에서 민선9기 정책보좌관 위촉식을 열고 산림, 문화관광, AI·미래산업, 재난방재 분야 민간 전문가 4명을 정책보좌관으로 위촉했다.

위촉된 정책보좌관은 비상임 명예직으로, 향후 2년간 군정 전반에 대한 자문 및 정책 제언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책보좌관 제도는 인구감소 대응과 미래산업 발굴 등 지역 현안에 보다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선9기 들어 처음 도입됐다. 행정 내부의 시각에 민간 전문가 현장 경험과 전문지식,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더해 주요 정책 완성도를 높이고 현안사업 추진에 새 동력을 확보한다는 취지다.

정책보좌관은 각자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 주요 정책과 현안사업에 대한 자문을 맡는다. 이와 함께 신규 정책과 전략사업 발굴, 국·도비 확보와 공모사업 대응, 중앙부처·국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 분야별 전문가 및 유관기관 연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정책보좌관 자문이 일회성 의견 제시에 그치지 않도록 주요 현안과 사업 추진 상황을 수시로 공유하고, 현장 방문과 관계부서 회의, 분야별 자문 등을 통해 정책 수립 단계부터 사업 추진 과정까지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자문 결과를 신규 시책과 민선9기 공약사업, 국·도비 건의사업 등에 반영하고, 중앙부처 협의와 공모사업 대응에도 정책보좌관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오도창 군수는 “지역이 직면한 과제는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으며,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다”며 “정책보좌관이 행정에서 미처 보지 못한 부분을 짚어주고, 현안을 풀어가는 데 실질적 도움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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