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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천경찰-자율방범연, 하계 휴양지 기초질서 확립 결의대회

김경태 기자 입력 2026.07.23 13:19 수정 2026.07.23 13:27

농산물 절도 예방 수시 순찰 발대식

↑↑ 시청 입구 공원에서, 하계 휴양지 기초질서 확립 결의대회 및 관내 합동 농산물 절도 예방 수시 순찰 발대식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천경찰서 제공>

영천경찰서가 지난 22일 시청 입구 공원에서 영천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2026년 하계 휴양지 기초질서 확립 결의대회 및 관내 합동 농산물 절도 예방 수시 순찰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영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범죄예방계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와 영천자율방범연합대 임원, 각 지대 대장 및 총무 등 50여 명이 참석해 관내 치안 협력 체계를 강고히 다졌다.

특별 치안 활동은 본격 피서철 및 농산물 수확기를 맞아 지난 22일~내달 16일까지 추진된다. 합동 순찰조는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임고강변공원, 치산관광지, 보현산댐 출렁다리, 고경강변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수시 순찰을 전개할 계획이다.

영천경찰서는 지역 농민의 땀방울이 서린 결실을 보호하기 위해 농산물 절도 예방 활동을 대폭 강화한다. 

영천경찰서와 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3일 개최한 간담회에서 의논한 ‘순찰 차량을 이용한 위력 순찰 정례화 방안’을 이번 활동부터 본격 정례화해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앞서 양 기관은 지난 6일 야간 시간대, 복숭아와 포도 주산지인 금호읍과 대창면 일원을 비롯한 영천내 전역에서 순찰 차량을 대거 동원한 ‘민·경 합동 위력 순찰’을 성공적으로 전개해 농가 치안 안전망을 다진 바 있다. 

발대식을 마친 참석자들은 영천시내 중심가를 중심으로 대대적 합동 도보 순찰을 실시했다. 이들은 폭염 속에서도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권 전역을 촘촘히 도보 순찰하며 시민을 대상으로 가시적인 방범 효과를 극대화하고 치안 체감도를 높였다.

영천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은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 속에서도 농산물 절도 예방과 지역 사회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해 준 자율방범연합대에 감사드린다”며, “농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민·경 협력 치안의 빈틈없는 예방 활동을 더욱 완벽히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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