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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군위, 대구 농식품바우처 식생활교육

장재석 기자 입력 2026.07.27 12:35 수정 2026.07.27 12:35

군위로컬푸드 공급, 올 1억 원 규모

↑↑ 농식품바우처 식생활교육 로컬푸드 공급 협약식 모습.<군위군 제공>

군위군이 2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군위군먹거리사업단, 사단법인 식생활교육대구네트워크와 ‘군위 로컬푸드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대구 농식품바우처 식생활교육에 군위 로컬푸드를 공급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은 군위군이 추진하는 공공급식 식재료 공급사업의 첫 사업으로,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공공급식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식생활교육에 사용되는 식재료는 주로 대형 유통사를 통해 공급됐으나, 지역산 식재료를 신뢰할 수 있는 공급체계를 통해 활용하자는 취지에서 군위 로컬푸드와 협력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군은 사업 총괄과 행정 지원을 담당하고, 군위군먹거리 사업단은 참여농가 농산물을 수급·선별·소분·배송하는 역할을 맡는다.

식생활교육대구네트워크는 대구 농식품바우처 식생활교육 운영 시 군위 로컬푸드를 우선 활용하고 교육 운영 결과를 공유하는 등 상호협력하게 된다.

올해는 사업비 1억 원 규모로 약 340회에 걸쳐 대구 농식품바우처 식생활교육에 필요한 군위 로컬푸드 식재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공급 품목은 군위에서 생산된 신선 농산물과 교육용 식재료며, 군위군먹거리사업단이 참여농가와 교육 현장을 연결하는 공공급식 공급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식재료 공급을 넘어 군위군먹거리 사업단의 공공급식 공급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의미 있는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 학교급식과 공공급식 등 다양한 분야로 공급을 확대해 지역농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농가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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