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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의성, 2027년 시·군역량강화사업 예비계획 확정

장재석 기자 입력 2026.07.28 08:37 수정 2026.07.28 08:37

올해 말 시행계획 수립 후 2027년 시행

의성군이 농촌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주민 주도 지역 활성화를 위해 2027년 시·군역량강화사업 예비계획을 농림축산식품부에 제출 후 최근 확정됐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시설 운영 활성화와 주민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공동체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주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성군은 이번 예비계획을 바탕으로 올해 12월 세부 시행계획을 경북도와 협의한 후 수립하고, 2027년부터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4억 원(국비 2억 8천만 원, 군비 1억 2천만 원)규모로 추진되며 완료지구 활성화, 지역인적자원 육성, 공동체 활성화, 전담기관 운영 지원 등을 통해 주민 주도의 농촌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완료지구 활성화 사업은 신평어울더울센터, 안사두레관, 단밀효문화센터, 비안만세센터, 의성키움센터 등 5개 거점시설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시설별 특성과 지역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설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거점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인적자원 육성 분야에는 읍·면 단위 소셜리빙랩 주민공동학습회를 운영해 주민이 지역 현안을 함께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공동체 활성화 분야에서는 마을공동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의성 농촌활성화지원센터를 전담기관으로 운영해 사업 기획과 운영, 주민 역량 강화, 공동체 지원 등 지역 맞춤형 중간지원 기능을 수행하며 사업 추진을 뒷받침한다.

의성군은 현재 추진 중인 시·군역량강화사업과 연계해 주민 역량 강화와 공동체 활성화를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2027년 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최유철 군수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은 주민이 지역 주체가 돼 농촌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주민 의견을 반영한 체계적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농촌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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