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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양 선바위관광지, 여름 물놀이 명소로

김승건 기자 입력 2026.07.28 12:56 수정 2026.07.28 12:56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
어린이 물놀이장 연계

↑↑ 선바위 관광지 전경.<영양군 제공>

영양군이 제3회 영양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와 상설 어린이 물놀이장을 연계해 선바위관광지를 단순히 잠시 들르는 관광지가 아닌, 가족이 하루 동안 머물며 여름을 즐길 수 있는 체류형 휴식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영양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는 오는 8월 9일까지 입암면 선바위관광지에서 운영된다. 매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기상 상황이 좋지 않은 날에는 휴장한다.

축제장에는 워터슬라이드 3개와 조립식 야외수영장, 다양한 크기의 에어풀장 3개가 마련됐다.

올해는 물놀이시설 규모와 구성을 다양화해 방문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축제장은 50분 동안 물놀이를 진행하고 10분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장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옆에 선바위 어린이 물놀이장이 자리하고 있다는 점이다.

12세 이하 어린이와 동반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물놀이장에는 문어 조합놀이대와 워터드롭, 워터샤워, 워터게이트, 워터브릿지, 파도 워터샤워, 돛단배 워터샤워, 해초분수 등 8종의 놀이시설이 설치돼 있다. 세족시설과 샤워시설을 비롯해 파고라와 쉼터 등 휴게시설도 갖추고 있어 물놀이 후 편리하게 씻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어린이 물놀이장은 9월 18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과 태풍, 집중호우 등 기상 여건이 좋지 않을 때는 가동을 중단한다.

영양군은 많은 어린이와 가족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관리와 수질관리를 운영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선바위관광지는 기암절벽과 맑은 물, 주변 녹음이 어우러진 영양 대표 관광지다. 물놀이시설만 이용하고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선바위와 남이포 일대의 자연경관을 둘러보며 가족 나들이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오도창 군수는 "제3회를 맞은 퐁당퐁당 물놀이 축제와 선바위 어린이 물놀이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가족이 함께 쉬어갈 수 있는 영양의 대표 여름 공간"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을 통해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여름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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