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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지산1동, 난청 어르신·청각장애인 가정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8.05 15:52 수정 2026.08.05 15:56

'화재경보기 및 방문초인등'설치

↑↑ 대구 수성구 지산1동이 난청 어르신·청각장애인 가정에 화재경보기 및 방문초인등을 지원했다. 수성구 제공

대구 수성구 지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저소득 난청 어르신과 청각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화재경보기·방문초인등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되는 지산1동 돌봄 특화사업이며 선정된 5가구에 순차적으로 기기를 설치했다.

설치된 화재 감지기와 방문 초인등은 무선으로 연동되는 통합 안전 알림 시스템이다. 화재가 발생하거나 방문객이 초인종을 누르면 빛·소리·진동 3중 알림으로 상황을 전달해, 소리로 위험을 감지하기 어려운 대상자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지원한다.

이날 희망나눔위원회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기기를 설치하고 사용 방법을 안내했다. 아울러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불편 사항을 살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복지 서비스 연계를 통해 돌봄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신교 희망나눔위원장은 “작은 관심과 나눔이 이웃 안전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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