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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주, 안강읍 배후 마을 동아리 육성

김경태 기자 입력 2026.09.01 10:58 수정 2026.09.01 11:02

6개 동아리 심화교육·현장활동 지원
교육에서 공연·봉사·주민 나눔으로

↑↑ 안강읍 배후마을 동아리 회원들이 마을 주민들 앞에서 셔플댄스 공연을 펼치고 있다.<경주시 제공>

↑↑ 경주시 관계자들이 안강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함께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배후마을 상생프로그램과 마을회관 교육을 연계한 동아리 육성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안강읍에서는 그간 주민 수요를 반영해 배후마을 6개 동아리와 마을회관 공예 프로그램 4개를 운영해 왔다.

이번 사업은 기존 교육을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인 동아리 활동으로 연결해 주민들의 문화·여가 활동을 확대하고 마을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배후마을 상생프로그램은 주민 수요조사를 거쳐 참여자를 모집해 20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이 끝난 뒤에도 주민 활동 의지가 이어지면서 6개 동아리를 구성하고, 현재 12회 과정의 추가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추가 프로그램은 10회 심화·육성교육과 2회 현장실습 및 공연으로 구성된다.

첫 현장활동으로 지난 28일 안강5리와 31일 갑산2리에서 셔플댄스 동아리 공연과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동아리 회원은 그동안 익힌 셔플댄스를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어르신들과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을 함께 배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셔플댄스를 비롯해 노래교실, 하모니카, 요가, 난타 등 6개 동아리의 심화교육과 현장실습·공연을 순차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주낙영 시장은 “배운 것을 이웃과 나누는 데 이번 사업의 의미가 있다”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후마을 간 교류와 주민 화합을 높이고 활력 있는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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