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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양 청소년참여위원회, 경북 청소년정책제안대회 ‘대상’

김승건 기자 입력 2026.09.02 12:31 수정 2026.09.02 12:31

경북 청소년이 직접 뽑은 청소년 정책 포함 2관왕

↑↑ 대상 수상 모습.<영양군 제공>

영양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지난 8월 29일 안동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6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본선에서 대상(경북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현장 참여 청소년 투표로 선정되는 ‘경북 청소년이 직접 뽑은 청소년 정책’까지 함께 수상하며 2관왕 영예를 안았다.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해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대회는 도내 청소년의 창의적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서류심사를 통과한 도내 12개 시·군 청소년참여기구가 참가했다.

영양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제안한 정책은 ‘경북 유스 컬처 통장(Youth Culture Pass)’으로 청소년이 수련시설 이용, 봉사활동, 자치기구 활동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 실물 통장에 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이를 지역 화폐로 전환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청소년-지역사회 상생적 정책 모델이다.

오도창 군수는 “청소년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찾아내고 실질적인 해결책까지 제시했다는 점이 무엇보다 값지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지역의 당당한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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