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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예천, 치어방류 통한 내수면 생태계 회복

황원식 기자 입력 2026.09.02 12:34 수정 2026.09.02 12:54

붕어·잉어·동자개 6만 4천 마리 방류

토속어종 치어 방류<예천군 제공>

예천군이 지난 1일 예천읍 남본리 한천에서 치어 방류 행사를 개최했다.
치어 방류는 내수면 어족자원 조성을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참석자들은 유전자·전염병 검사를 마친 동자개·붕어·잉어 등 치어를 한천에 방류했다. 

특히, 동자개는 국내 하천과 저수지에 서식해 온 대표 토종 어종으로, 내수면 생태계 보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군은 한천에서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호명읍 등 10개 읍·면에 치어를 배부해 하천·저수지 21개소에 총 6만 4천 마리를 순차적으로 방류할 계획이다.

안병윤 군수는 “이번 사업이 내수면 생태계에 활력을 더하고 어업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치어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포획을 자제하고 불법 어업 행위 근절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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