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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남성희 대구보건대학 총장과 김용판 달서구청장, 월성종합사회복지관이 고립·은둔 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보건대학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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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가 지난 8일 오후 대구 남구 꿈꾸는씨어터에서 달서구청, 월성종합사회복지관과 고립·은둔 청년 등 교육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사업 일환으로 마련된 협약은 지역 내 고립·은둔 청년을 발굴하고, 이들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 복귀를 체계적으로 돕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대구보건대는 전문 인력과 보건·의료 융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달서구청은 대상자 발굴과 행정 지원을 맡고, 월성종합사회복지관은 현장 사례관리와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
협약식은 '2026년 달서구 청년도전&힐링 콘서트'와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달서 지역 청년, 지자체·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또래지원단 위촉식과 청년도전지원사업 이수식, 청년밴드 공연 등이 이어졌다.
세 기관은 앞으로 지역 내 고립·은둔 청년을 발굴해 심리적 안정과 신체 건강 증진, 사회적 관계망 회복을 지원하고, 사회 복귀와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는 민·관·학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남성희 대구보건대학 총장은 “지자체와 복지관, 대학이 뜻을 모아 청년을 위한 든든한 '삼각 안전망'을 구축했다”며, “대학이 축적한 보건·의료·복지·상담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청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때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