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문화/건강

예천, 오는 25~27일삼강나루 주막축제 개최

황원식 기자 입력 2026.09.17 11:21 수정 2026.09.17 11:27

국가민속문화유산 '삼강나루주막' 새 이름과 옛 나루 이야기 담아
-삼강 보부상 PASS로 축제장 누비며, 체험·미션·기념품까지 한가득

삼강나루주막축제 홍보물<(재)예천문화관광재단 제공>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5일∼27일까지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2026 예천 삼강나루주막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2025년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과 함께 변경된 '삼강나루주막'명칭을 반영하고, 나루터 역사·문화적 가치와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축제 전반에 담았다.

특히, 보부상을 모티브로 한 수달 '달이', 삼강과 뱃사공을 표현한 '강이', 정겨운 주모를 표현한 '주미' 세 캐릭터를 새롭게 선보이며, 관련 굿즈와 포토존도 축제장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인 스탬프 투어는 '삼강 보부상 PASS'로 새롭게 구성했다. 참가자는 투어북과 엽전을 가지고 필수 5개와 선택 3개 프로그램을 체험한 뒤 총 8개의 도장을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삼강 속 나의 인물을 찾아보는 유형 TEST ▲옛 나루터 모습을 재현한 배우들이 관람객과 어울리는 보부상 한마당 ▲축제의 추억을 1년 뒤 받아볼 수 있는 삼강 느린우체국 ▲예천·삼강을 주제로 펼쳐지는 삼강 골든벨 ▲포토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달고나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달달공방'을 비롯해 전통의상·물레·카약·캐리커처·키즈존 등 체험과 다양한 물건 및 먹거리를 판매하는 삼강장터·해보래장터·푸드트럭도 운영하며, 강문화단지와 강문화전시관 구간을 오가는 친환경 전기차 ‘나그네 버스’를 운영해 방문객 이동을 도울 예정이다.

안병윤 이사장은 “삼강나루주막은 낙동강·내성천·금천 세 물길이 만나는 길목에서 수많은 사람이 오가고 쉬어갔던 곳이며, 그 속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축제에 재미있게 풀어낸 만큼,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