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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달성군, 추석맞아 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위문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09.17 14:38 수정 2026.09.17 16:15

복지시설 80개소 2781명 및 취약계층 3453가구

↑↑ 대구달성군청 전경

대구 달성군이 추석을 맞아 지난 11~18일까지 관내 노인·장애인 생활시설, 지역아동센터, 보훈가족 및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위문활동'을 추진한다.

최재훈 군수는 지난 17일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어르신 안부를 살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의 애로·건의사항 청취했다.

위문활동으로 사회복지 생활시설 45개 소(1712명)와 지역아동센터 35개 소(1079명)에는 물티슈·화장지·기저귀·라면·김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 가정위탁아동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 2781가구에는 온누리·농수산 상품권과 명절 지원금을, 저소득 보훈가족 672가구에는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민간기관과 협력도 이어졌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위문금 1억 7810만 원을 전달했으며, 달성복지재단과 iM뱅크도 1000만 원 상당 위문금을 지원하며 뜻을 보탰다.

아울러,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는 거동 불편한어르신과 장애인,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1인 가구 등을 찾아 생활 실태를 살피며 선제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예방에 나섰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 역시 명절 음식으로 '사랑의 꾸러미 세트'를 전달하고 말벗 봉사를 진행해 정서적 지원을 병행했다.

최재훈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하는 시설 관계자와 종사자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이 잘 전달돼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촘촘한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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