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홈 종합뉴스 대학/교육

국립경국대, ‘제1회 강남구청장배 피클볼 대회’ 우수 성적 거둬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10.13 08:02 수정 2026.10.13 08:15

↑↑ 국립경국대학교 체육학과 학생들이 '제1회 강남구청장배 피클볼 대회'를 마무리하고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립경국대학 제공

국립경국대(총장 정태주) 체육학전공이 지난 2020년부터 피클볼 분야의 지속적인 연구와 실습, 지도자 양성 과정을 바탕으로 국내 피클볼 인프라 구축과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국립경국대 체육학전공 학생은 지난 3일부터 2박 3일간 강남스포츠문화센터 특설구장에서 열린 '제1회 강남구청장배 피클볼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회 운영에 참여해 경기 경험과 함께 현장 실무 역량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

체육학과 박사과정 조윤환 씨는 2026년 4월 서울 강남 피클볼협회를 설립하고 협회장으로 국내 피클볼 발전을 이끌고 있다. 대회에서 체육학전공 후배들과 함께 대회 기획과 운영을 맡아 학생이 실제 대회 현장을 경험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대회 결과는 3.5+부 여자복식에서 김서현(대학원)·조해린(체육 4)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혼합복식에서는 이세현(체육 1)·김보경(체육 1)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복식에는 이세현(체육 1)·박상민(체육 1)선수가 은메달을, 임혜건(체육 2)·이진서(체육 1)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특히, 피클볼 입문자(2.5+)부 여자복식에는 국립경국대 재학생이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차지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최민서·최윤영 선수가 1위, 김보경·이진영 선수가 2위, 황인혜·김은수 선수가 3위에 올랐다.

조성원 국립경국대 체육학전공 교수는 “지난 3년간 국립대학육성사업 지원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경험과 피클볼 지도자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해 왔다”며, “이를 통해 국내 피클볼 관련 창업과 취업 분야로 진출하는 학생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립경국대 졸업생 가운데 한국인 최초로 세계 피클볼 무대에 진출해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운 사례도 있다”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우수한 성과를 만들어내는 제자들과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또한 학생들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보내주는 학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