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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기술사업화 패키지 지원사업' IR 데모데이 개최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10.26 15:33 수정 2026.10.26 16:00

우수기업 IR 발표 및 전문 투자기관 평가

↑↑ 경북테크노파크가 지난 23일 '2026년 기술사업화 패키지 지원사업 I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경북테크노파크 제공

경북테크노파크가 지난 23일 경주 THE-K호텔에서 '2026년 기술사업화 패키지 지원사업 I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

행사는 기술사업화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 전문 투자기관과의 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후속 투자유치와 글로벌 시장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사업화 패키지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전담 관리하는 사업으로, 경북테크노파크가 사업화 전담기관으로 선정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총 69개사를 선정해 기업의 성장단계별 수요에 맞춰 사업화 진단·처방, 맞춤형 컨설팅, 국내외 투자유치 연계 등 기술사업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IR 데모데이에는 기술사업화 패키지 지원사업 참여기업 중 8개사가 IR 발표에 나섰으며, 한화투자증권, 대교인베스트먼트, 케이앤투자파트너스, 대덕투자파트너스, 대신증권, JCH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주요 투자기관 6개사가 참여해 기업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평가했다.

발표기업은 ▲아라메소재 ▲베리코어머티리얼즈 ▲팜캐드 ▲세르딕 ▲제핏 ▲위드위 ▲지엘테크 ▲누리팜 등 8개사로, 각 기업의 핵심 보유기술과 사업모델, 사업화 성과 및 향후 성장전략 등을 발표하고 투자기관과의 질의응답 및 현장 피드백을 통해 후속 투자 가능성을 모색했다.

전문 투자기관 평가를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화 역량을 보유한 기업 4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대상은 아라메소재, 최우수상은 세르딕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위드위와 베리코어머티리얼즈가 공동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업 4개 사를 대상으로 싱가포르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연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지 시장성 검증, 투자전략 컨설팅 및 비즈니스 미팅 등을 지원해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IR 데모데이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기업들이 전문 투자기관과 직접 소통하며 투자유치 기회를 넓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기술사업화 성과가 실질적인 투자유치와 글로벌 시장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과 후속 연계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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