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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전국 차음식 요리대회 참가자 10명 전원 수상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6.11.05 14:43 수정 2026.11.05 15:14

금상 2명·은상 4명 등 ‘외국인 유학생도 특별상’

↑↑ 계명문화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부 학생들이 제27회 대한민국 다향축전 참가자들과 대회장에서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명문화대학 제공

계명문화대 호텔조리전공 학생 10명이 지난 31일 열린 '제27회 대한민국 다향축전 전국차음식 요리경연대회'에서 금상과 은상, 특별상 등을 수상했다.

대회는 전통 차 문화를 현대 음식과 접목해 창의적 조리법과 식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는 금상에 1학년 강민승·이승민 학생, 은상에 박준석·이동건 학생과 임현영·정은영 학생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2학년 외국인 유학생인 우크라이나 출신 베레샤기나 마르나와 몽골 출신 촐오훈바털 쇼르후 학생은 특별다향상을 받았다. 2학년 곽은지·김서현 학생은 특별음식상을 수상했다. 외국인 유학생이 한국 전통 차의 특성을 현대 요리에 접목해 수상한 데 이어 1학년 학생들도 금상과 은상을 차지하면서 전공 실무교육의 성과를 보여줬다.

학생들을 지도한 장상준 호텔조리전공 주임교수는 “학생이 팀을 이뤄 차의 특성을 살린 메뉴를 연구하고 꾸준히 연습한 결과”라며, “다양한 경연대회와 실무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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