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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고달픈 119대원의 점심 식사

세명일보 기자 입력 2020.03.31 15:55 수정 2020.03.31 15:55



지난 달 31일 대구소방안전본부 자원집결지로 사용되는 대구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에 임시로 마련된 구내식당에서 코로나19 대응 임무를 맡은 119구급대원들이 대구적십자봉사회 달서구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이 준비한 점심을 배식받고 있다. 오늘 부터 지방직 소방공무원 5만2516명(2020년 현원 기준)이 국가직으로 전환된다. 1973년 2월 8일 지방소방공무원법이 제정돼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된 지 47년, 2011년 소방관 국가직 전환을 골자로 한 법안이 처음 발의된 후 8년여 만이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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