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동절기를 맞이하여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30가구에 겨울이불세트를 전달하였다. 이번 지원은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가구에 이불을 통해 따뜻함이 전달되어 혹한을 이겨내는데 도움을 주고, 보온기능 향상으로 겨울철 감기 및 질병을 예방하여 아동들의 건강한 신체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되었다.이불 지원을 받은 아동의 조모는 “추운 겨울 어떻게 나야 할지 걱정이 많았는데 필요한 것을 찾아서 지원해 주니 정말 감사하다.”며“찬바람으로 꽁꽁 언 몸과 마음이 드림스타트의 관심으로 따뜻하게 녹는 기분이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성주=김명식 기자 hyew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