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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코로나19 성금·품 ‘줄이어’

김철억 기자 입력 2020.04.05 18:19 수정 2020.04.05 18:19


지난 달 27일 김천신협(이사장 박원효)은 김천시를 방문해 마스크 1만 장을 전달했다. 전달된 마스크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의 최전선에서 함께하고 있는 방역봉사자와 의료진에게 전달됐다.
뿐만 아니라, 지난 달 30일에는 (사)대한한돈협회 김천지부(지부장 김이동)에서 돼지고기 846kg을 전달, 코호트격리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사회복지생활시설에 큰 힘을 보탰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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