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시설처건축팀은 지난 16일 구성면 관내 독거노인가정을 방문하여 쌀, 과일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을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고자 이루어진 것으로, 정성스런 도움의 손길에 해당 독거노인들은 어쩔 줄을 모르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이재곤 팀장은“추운 날씨에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함께 힘을 모아 독거노인 가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정말 보람된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의 진정한 이웃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박기현 구성면장은“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위해 참여해 준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천=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