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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정책자문단 하계워크숍 개최

오재영 기자 입력 2016.07.14 21:23 수정 2016.07.14 21:23

오는 2021년 중부내륙 고속철도의 문경 개통에 따른 지역발전 모색오는 2021년 중부내륙 고속철도의 문경 개통에 따른 지역발전 모색

문경시 정책자문단은 15일 오전 10시부터 고윤환 문경시장, 김지현 시의회 의장, 변동식 정책자문단장,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자문단 하계워크숍'을 개최한다.자문단은 이날 최치원 유적(야유암)역사공원 조성사업장을 방문한 후 오후 2시부터 시 주요정책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문경시의 발전전략을 모색한다.특히 이번 하계워크숍에서는 2021년 건설되는 중부내륙 고속철도의 문경 개통에 따른 역세권 주변의 발전방안을 심도있게 토의해 시가 관광·문화·교통의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 아리랑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아리랑비원 조성사업과 녹색문화상생밸트 조성사업 운영방안에 대한 설명과 자문이 이어질 예정이다.정책자문단은 문경 출신 교수 및 전문연구원 118명의 위원으로 이뤄져 있으며, 시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과 문경시 발전을 이끌 장·단기 발전전략을 제안하는 역할을 지난 2013년부터 수행하고 있다.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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