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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1/4분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선정
안진우 기자
입력 2020.04.08 18:51
수정 2020.04.0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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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신은미 주무관, 전미진 주무관, 구은영 주무관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
포항시는 2020년 1/4분기 민원처리단축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민원단축처리 마일리지제도는 2일 이상 인 허가민원 403종에 대해 민원처리 기한을 법정처리 기한보다 단축 처리 시, 단축한 기간을 개인별 마일리지 점수로 적립한 후 누적점수가 많은 우수 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다.
2020년 1/4분기 마일리지 적립점수를 결산한 결과 민원단축분야에서 최우수 공무원으로는 복지국 여성출산보육과 전미진 주무관(9만 1,135일 단축), 우수 복지국 주민복지과 신은미 주무관(5,210일 단축), 장려 북구 복지환경위생과 구은영 주무관(1,554일 단축)이 각각 선발됐다.
이들 우수 공무원은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시장표창 및 포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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