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사람들

김천 대신 단체장협, 성금 전달

김철억 기자 입력 2020.04.13 19:03 수정 2020.04.13 19:03


김천 대신동 한울타리(대신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9일,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응원의 뜻을 담아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이군호 대신동 한울타리 회장은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사태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오늘 전달하는 이 성금이 코로나19 극복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믿는다.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꼭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며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kco7700@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