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사람들

전국한우협회 대경지회, 곰탕 나눔

배다송 기자 입력 2020.04.15 20:33 수정 2020.04.15 20:33


영주시는 지난 14일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에서 ‘코로나19’ 관련 종사자를 위해 곰탕(400g) 1,250봉(500만원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는 한우농가의 공동이익 및 권익을 도모하고 국가의 축산진흥시책과 국민경제의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99년도에 설립돼, 매년 청소년 맛 체험, 한우 나눔 등 기부행사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
김삼주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지회장은 “코로나19 관련 종사자들에게 힘내라는 뜻으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하고 한우 곰탕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배다송 기자 ekthd4755@naver.com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