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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대전 할머니(오른쪽)가 아들 정원복씨와 함께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5일 오전 대구 북구 복현2동 제6투표소가 마련된 대구문성초등학교 학습도움실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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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 투표일인 15일 대구시 북구 복현2동 제6투표소가 마련된 문성초등학교 학습도움실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제6투표소에는 실제 투표하는 대구지역 유권자 중 최고령자로 알려진 문대전 할머니가 아들과 함께 투표소에 나와 소중한 한표를 행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총선을 비롯해 2018년 6·13지방선거,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등 모든 투표에 빠지지 않고 참여한 문 할머니는 1909년생으로 올해 112세(만 111세)다.
황보문옥·윤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