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청도군지부, 우유 소비촉진운동 전개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0.05.02 13:01 수정 2020.05.0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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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청도군지부 창구에서 최근 우유 소비촉진을 위해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우유를 나눠주고 있다. 농협 청도군지부 제공

농협 청도군지부가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를 돕기 위해 창구 내방고객을 대상으로 우유 소비촉진운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박기화 지부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학교급식이 전면 중단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낙농가를 돕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밖에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캠페인 실시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보문옥 기자

황보문옥 기자 hmo49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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