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농협 문경 지부,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오재영 기자 입력 2020.05.02 20:00 수정 2020.05.03 10:22


농협 문경시지부(지부장 정영태)는 지난 달 27일 문경읍 당포리 소재 오미자농장을 찾아 오미자 가지(순)정리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 했다.
농협은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았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외국인근로자, 자원봉자 등 인력수급이 어렵게 된 농촌의 일손 부족해결 및 농업인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위해 전사적인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영태 지부장은 코로나19 로 농촌인력에 애를 타고 있는 농민을 위로하고, “농촌 일은 시기를 놓치면 안 되고, 야외작업 위주여서 비교적 감염 위험이 적다"며, 각계 각층에서 농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 드리며, 농협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농촌·농업인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오재영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