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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북구 검단 새마을협·부녀회, 방역 활동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0.05.03 08:46 수정 2020.05.03 10:52

↑↑ 대구 북구 검단동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회장 안영태, 사공정애) 회원 15여 명이 지난달 29일 코로나 19 퇴치를 위한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북구 제공

대구 북구 검단동 새마을 협의회 ·부녀회(회장 안영태, 사공정애) 회원 15여 명은 지난 달 29일 대구 북구 성광고등학교 기숙사 삼정관 건물 시설 일부와 검단동 버스정류장 등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퇴치를 위한 방역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코로나19의 감염 예방 및 퇴치를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향후 지역사회 방역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펼쳐나갈 예정이다.
안영태, 사공정애 회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모두 함께 힘을 내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말했다.
김주영 검단동장은 새마을회 회원들과 함께 방역활동에 몸소 직접 참여했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역사회 방역활동으로 주민 여러분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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