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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새마을운동 종주도시 자부심

김기환 기자 입력 2016.12.22 17:12 수정 2016.12.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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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주최하고 구미시새마을회에서 주관해 2016구미시새마을지도자평가대회를 지난 20일 오후 2시30분 구미시민방위교육장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새마을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 올 한해 구미시 새마을회에서는 매월 1일 새벽을 여는 새마을대청소 시작으로, 천원의 행복을 나누는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운영,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인 39개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학교새마을운동 추진을 해 왔다.또 지구촌 행복을 위한 새마을 세계화사업 확산과 해외 새마을시범마을조성 등 많은 사업 추진했으며 최일선 현장에서도 새마을소득증대,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 전개 등 행복한 구미, 시민행복시대를 위한 새마을운동을 중점 추진했다구미시 새마을운동 읍면동 평가결과 양포동, 산동면이 최우수상,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에서는 선산읍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단체부문 새마을문고, 직장공장새마을협의회, 교통봉사대가 경북도 최우수상, 개인부문 김경자 구미시새마을부녀회장 새마을포장, 이만기 양포동 지도자협의회장 등 4명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최태봉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장 등 6명이 경북도지사 표창 등 총 72명이 영예로운 수상을 했다.이번 대회를 주관한 김봉재 구미시새마을회장은 “새마을가족들은 새마을운동 종주도시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실현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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