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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고령

현장 맞춤형 장학‘학교·교사와 通하다’

김양수 기자 입력 2016.12.22 17:12 수정 2016.12.22 17:12

고령교육지원청, ‘3通 장학’우수교육지원청 선정고령교육지원청, ‘3通 장학’우수교육지원청 선정

고령교육지원청은 제6회 경상북도 맞춤형장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청-학교-교사가 通하는 3通 장학으로 행복 수업 나래 달기’라는 주제로 지원장학부문 우수 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됐다. 고령교육지원청은 무엇보다 학교-교사와 수업으로 소통하는 장학 활동을 전개해 전문적인 현장 지원과 교원의 자율적 연구 풍토 조성을 통한 교실 수업 개선에 노력했다. 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업력을 높이는 지원장학, 찾아가는 맞춤형 장학지원, 교사 학습 공동체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지원장학을 펼쳐 학교 현장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육지원청 지원장학의 활성화를 통해 교육청과 학교간 교육공동체로서 긍정적인 관계 형성 및 교사의 자기 계발을 위한 맞춤형 장학 기능 강화로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김형수 교육장은 “현장중심의 교육지원청 장학 기능 회복으로교육정책의 효율적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교육청과 학교-교사 다 함께 소통과 공감을 위한 장학 활동에 매진하여 고령교육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자”고 격려했다.고령=김양수 기자 yangsu09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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