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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주)브이엠피, 성금 및 라면 기탁

윤기영 기자 입력 2020.05.12 11:15 수정 2020.05.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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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1일, ㈜브이엠피(대표 김경찬)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150만원과 15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 및 물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및 장애인시설·단체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기영 기자


윤기영 기자 yunki3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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