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 제과분야의 대한민국 기능장 이며 구미 기능장인 최권수베이커리 대표가 지난 20일 구미역광장옆(원평동)에 제4호점 ‘Cafe Kumi’를 오픈, 기념으로 매출액 전액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성금으로 전액(330만원) 기탁했다.이날 오픈식에는 구미시 배정미 주민복지과장,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누리 사무처장, 구미시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최승복 명예단장 등 나눔봉사단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픈 수익금 전액기부 전달식을 가졌다.최권수베이커리 대표는 인동에 본점을 시작으로 진평점, 옥계점, 그리고 원평점 등 4개의 빵집을 운영하고 있다.최 대표는 제과분야의 기능장으로써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늘 신제품개발과 함께 구미시민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제3대 구미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장인 최권수 단장은 개인의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희망2017나눔캠페인을 위해 읍면동으로 순회홍보에도 적극 참여하여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한편 최 대표는 구미시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만원도 기탁하는 등 구미인재양성에도 크게 기여를 해오고 있다.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